11월 16일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꿈나무재능 발표회`에서 참여 아동들이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11월 16일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꿈나무재능 발표회`에서 참여 아동들이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팀을 꾸려 그동안 연습한 댄스, 우쿨렐레 연주,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매년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꿈나무재능발표회를 열고 있다.

구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또래간의 협동심을 함양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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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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