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 참여한 약초제품 소공인 및 농업종사자들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제조기술의 전문화 및 약용작물 제품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약초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 국가 인정 식품기능사 13명, 민간자격인 약초소믈리에 23명 등 총 26명이 자격증과 수료증을 전달했다.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은 약초제품 소공인 및 농업종사자들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조 및 판매활동 등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 금산은 인삼과 약초시장에 대한 고유의 지역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식품화기술자격과 약초음료 전문가 양성함으로 지역식품산업에 있어 미래먹거리에 대한 대비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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