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과 대전원명학교는 14일 원명학교에서 장애학생 지원 장학금 기탁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원명학교는 14일 원명학교에서 장애학생 지원 장학금 기탁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원명학교는 14일 원명학교에서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

대전원명학교는 지적·청각장애 학생들의 자립능력 신장을 위한 직업 및 현장교육 전문기관이다.

연구재단은 앞으로 3년 간 법인카드에서 발생하는 마일리지 총 환급액 3000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교육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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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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