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해 마지막 겨울정기세일을 한다. 15-17일 주말 사흘 동안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아웃도어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3만·6만·10만 원을 증정하고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 브랜드별로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4만·6만·10만 원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에 한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1일까지 `블랙야크 가을·겨울 이월상품전`이 펼쳐져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 9000원, 3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재킷 4만 원, 구스다운 9만 원에 판매한다. 울시 이월상품 창고 대공개 행사도 열린다. 점퍼(7만 9000원), 스웨터(5만 9000원), 코트(25만 원) 등을 50-80% 할인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월드키친페어` 행사가 열려 르쿠르제가 원형 무쇠냄비, 한국형 멀티냄비, 스프볼, 빌레로이앤보흐는 아우든 접시, 뉴웨이브 볼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김장철을 맞아 퀸센스, 키친아트, 고트만, 삼미에서 스텐 김치통, 트라이탄 김치통, 도자기 찬통 등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김치통을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자이언트 세일에 돌입한다. 가을·겨울철에 어울리는 브랜드별 인기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5-17일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상품권 사은행사도 한다. 자이언트 세일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브랜드합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50명에게 세이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도 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균일가 대전`이 열린다. 숙녀화 8만 9000원, 신사화 10만 8000원, 앵클부츠 14만 5000원이다. 같은 행사장에서 `유옥경 인기 시니어 브랜드 겨울상품 최대 70% 특집전`(15-21일)도 펼쳐진다. 구스패딩 7만 9000-23만 9000원, 코트 7만-25만 9000원이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 아웃도어 겨울 아우터 인기상품 60-30% 특집전(〃)에서는 노스페이스, 밀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인기브랜드들이 티셔츠·바지 각 2만 9000-11만 5000원, 플리스·경량다운 각 7만 9000-15만 원에 판매한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 여성 인기 겨울상품 최대 80% 특집전(15-17일)에는 파르베, 엘리모드, 리아트가 참여한다. 패딩·코트 각 4만 9000-17만 9000원이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신상품 30-20% 특집전(15-21일)이 열린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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