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혁신추진팀 안영상 계장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LG화학 대산공장 제공
LG화학 대산공장 혁신추진팀 안영상 계장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LG화학 대산공장 제공
[서산]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이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다.

LG화학 대산공장 혁신추진팀 안영상 계장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국가품질명장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품질 혁신활동에 혁혁한 성과를 창출한 인물을 선정해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1991년 입사한 안 계장은 현장 품질 개선 활동에 앞장서며 품질분임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번 품질명장 수상으로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안 계장은 "혁신활동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명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생산 현장 혁신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는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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