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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안전지수 대부분 하위권

2019-11-14기사 편집 2019-11-14 1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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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근 충남도의원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주장

지역안전의 척도인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매년 하위등급에 머물면서 충남도민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충남도가 충남도의회 지정근 의원(천안9)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지역안전지수 등급은 교통을 비롯 5개 분야 3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5등급으로 상위등급이 전무한 실정이다.

최근 3년간 현황을 보더라도 전년도에 비해 교통 분야만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갔을 뿐 오히려 자살은 4등급에서 5등급으로 하락했다.

지 의원은 "지역안전지수 평가 등급을 높이기 위해선 도정 전반에 대한 협업과 관심 없이는 개선될 수 없다"면서 "시·군을 비롯 경찰 등 협조와 관심은 물론 재난안전실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군의 안전지수 등급 편차가 심한 곳이 있다"며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은 지역의 등급을 상향하려면 위해·취약·경감 등 각 지표 분석을 통한 분야별 취약요인 점검 등 특단의 대책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안전지수의 공표)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안전수준 등급을 7개 분야별로 매년 발표하고 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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