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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유류피해 현장 성지화 방안 찾는다

2019-11-14기사 편집 2019-11-14 16: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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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태안서 '자원봉사 희망 성지화 포럼' 개최

충남도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이후 태안군 일대를 자원봉사 희망 성지로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18-19일 자원봉사 희망 성지 선포 2주년을 맞아 태안군 소재 홍익대학교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자원봉사 희망 성지화 방안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회식, 강연, 본 세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경화 생태환경 작가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자원봉사 희망 성지화 방안'을 주제로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에 대해 특별 강연한다.

본 세션에서는 △잊을 수 없는 서해안 유류피해와 극복 과정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선포 이후를 말하다 △자원봉사 연수원 건립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을 각각의 주제로 진행한다.

또 이번 포럼에서는 서해안 유류사고지역 자원봉사에 참여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참여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 희망 성지'로 건립을 추진 중인 전국자원봉사연수원의 건립 당위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포럼은 2017년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충남도'를 선포한 이후의 후속 조치"라며 "태안군내 건립을 추진 중인 전국자원봉사연수원을 통해 서해안이 자원봉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7년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문 및 용역을 추진 중이며, 향후 유류오염사고 극복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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