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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대·볼보 등 29개 차종 2만 4000여대 리콜

2019-11-14기사 편집 2019-11-14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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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 등

현대자동차와 볼보코리아, 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2만 4000여대가 리콜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29개 차종 2만 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저(IG)의 경우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8873대가 리콜된다. 국토부는 리콜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반떼(AD)는 커넥팅 로드 손상 시 시동꺼짐 발생 가능성으로 2059대가 리콜조치된다.

볼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90 등 12개 차종 8232대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의 과도한 냉각으로 발생된 다량의 그을음이 흡기밸브에 쌓여 틈을 발생시키고, 고온의 연소가스가 누출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한국토요타에서 판매한 렉서스 CT200h 42대는 차량 뒷문(트렁크 도어) 지지대의 결함으로 리콜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람보르기니 Aventador S Coupe 등 2개 차종 19대는 엔진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고 A3 40 TFSI 등 5개 차종 3308대는 동승자석 승객 감지 장치 연결부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 전개되지 않아 리콜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한 GLE 300d 4MATIC, EQC 400 4MATIC , SL 400(2018년식), SL 400(2019년식) 등 4개 차종 741대는 후방도어 트림바 이탈 가능성, 에어백 불량 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xplorer 등 2개 차종 511대(미판매)는 2열 바깥쪽 좌석 등받이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된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한 DS3 Crossback 1.5 BlueHDi 52대(미판매)는 뒤쪽 브레이크 호스의 고정 불량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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