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중앙·과천·대구·광주·부산과학관 등 5대 과학관에서 선별된 물리분야 성과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품에는 △전자기파를 눈으로 볼 수 있을까(중앙) △전자기유도를 발견하다(과천) △과속카메라의 원리(대구) △같은 질량, 다른 무게(광주) △에어로켓 발사장치(부산) 등이다.
정병선 중앙과학관장은 "중앙과학관은 국립과학관간 협력을 선도하고, 양질의 전시품을 발굴,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립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