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부춘중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부레옥잠팀`이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영상 속 한 장면
사진=부춘중 제공
서산부춘중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부레옥잠팀`이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영상 속 한 장면 사진=부춘중 제공
[서산]서산부춘중학교(교장 유춘환)는 영상제작 동아리 `부레옥잠팀`이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레옥잠팀은 `안전의 신과 밀착 안전`을 제목으로 5분 분량의 영상을 만들어 제작했다.

재미있는 구성과 다양한 메시지로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춘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안전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우리 학교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전교생을 교육하면 학생들의 흥미와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어서 교육적 효과가 더욱 뛰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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