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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더반시, 상생 발전하는 자매도시로 우뚝

2019-11-14기사 편집 2019-11-14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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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더반시장 만나 자매도시 교류협력 강화 약속

첨부사진1허태정(오른쪽) 대전시장과 김종천(왼쪽) 대전시의회 의장이 13일 오전(현지시간) 남아공 더반시청에서 쏠리시 카운다 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하고 있다. 사진=이호창 기자

대전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와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허태정 시장은 13일(현지시간) 쏠리시 카운다 더반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인적, 경제, 문화·예술·체육 교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이를 합의했다.

이날 양 도시 시장은 인적 교류로 더반시 공무원을 대전으로 초청해 연수키로 했다. 경제통상 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방문키로 했다.

허 시장은 "대전시와 더반시 양 도시의 우의와 신뢰가 깊어지고, 다방면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며 "대전이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개최로 마이스산업을 도시성장동력으로 가시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높은 수준의 마이스·관광 인프라를 가진 더반의 매력을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쏠리시 카운다 시장도 "양 도시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자매도시로서 상생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허 시장은 지난 12일 중국 시안시장을 만나 우호협력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날 더반시와도 교류협력 증진을 약속하면서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유치전을 통해 국제외교 무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와 2011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더반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제3의 도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곳이며 '제19회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이 첫 원정 16강 진출을 한 곳이기도 하다. 남아공 더반=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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