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임영재·김보라·장설봉)들이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심층 신경회로망을 사용한 기흉 진단`이라는 논문을 통해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흉 문제 해결을 위한 딥러닝 적용 연구방법을 소개했다.

김용수 지도교수는 "딥러닝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연구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향후 의사들의 기흉 진단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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