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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전 지역 제조업 생산 증가폭 축소…소비감소 전환

2019-11-11기사 편집 2019-11-11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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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 전달 대비 상승

충청권 실물경제가 지속적인 생산과 수출 감소세 등의 이유로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고용 불안도 여전해 취업자 수는 줄어들고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1일 발표한 '9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대전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의 증가폭이 축소돼 소비가 감소로 전환됐다. 수출은 감소폭 축소에 접어들었다.

대전 지역 수출 감소폭은 8월 9.7%에서 9월 1.9%로 축소됐다. 제조업 생산 지수는 12.6%에서 6.3%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세종 지역은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크게 줄었다. 8월 75.8%에서 9월은 감소세에 접어들어 마이너스 10.5%를 기록했다. 수출은 8월 9.3%에서 9월 12.6%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충남 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줄었으나 감소폭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 지수는 8월 11.3%에서 9월 2.5%로 감소폭이 줄었고 수출 역시 8월 16.5%에서 9월 13.4%로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대전 취업자수는 제조업의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서비스업은 감소로 전환됐다. 고용률은 전년동월 대비 상승했고 실업률은 떨어졌다.

세종의 경우 제조업 취업자수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서비스업 취업자수의 증가폭이 축소됐다.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상승했다. 충남 지역도 고용률은 하락했고 실업률은 상승했다.

주택매매가격은 대전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10월 기준 대전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28%포인트 올랐다. 세종은 주택매매가격이 전달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충남 주택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하락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하락세였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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