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혼디모앙 과학축제는 해마다 제주도 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에너지기술 과학체험 행사다. 혼디모앙은 `한곳에 모아`라는 의미를 가진 제주 방언이다.

`에너지로 Play&Ru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 유튜버 `미나니` 강연 △스파게티면으로 풍력발전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체험 키트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곽병성 에너지연 원장은 "혼디모앙 과학축제와 같은 과학 체험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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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스파게티면으로 풍력발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스파게티면으로 풍력발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과학 유튜버 `미나니`는 `일상 속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1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19 혼디모앙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과학 유튜버 `미나니`는 `일상 속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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