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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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은 지난 7일 종천면에서 이장단 18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풍수해보험의 제도 설명 및 실제 보험료 지급 사례를 위주로 진행됐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의한 사유재산 피해 지원제도의 한계점인 지원 금액과 시기 등에 대해 보완하고 자기책임 원칙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도록 만든 정책보험제도로 취약계층은 보험료 지원액이 높다.

2020년부터는 소상공인도 가입이 가능하고 DB손해보험 등 5개 보험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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