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방위경보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대상으로 3개 분야 8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경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경보시설 확충, 보강 등 지속적 관리운영과 산불예방 주민 홍보방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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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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