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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청춘들 신명의 무대

2019-11-04기사 편집 2019-11-04 15: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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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

첨부사진1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단체사진.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공

국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예인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유려한 국악의 밤이 찾아온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전국협연공모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2019년 '젊은 국악' 무대는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 임교민의 객원지휘로 거문고, 아쟁, 해금, 판소리의 솔로 협연 뿐 아니라 가야금 4중주 팀의 앙상블 협연까지 보다 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현 가야금의 다양한 주법과 농현으로 가야금의 멋을 살린 '변주곡 한오백년'을 시작으로 해금 협주곡 '혼불V-시김', 거문고 협주곡 '거문고로 그리는 풍경',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 해금협주곡 'Verses', 창을 위한 관현악 '제비노정기', 4대의 가야금을 위한 '호호굿'까지 각기 다른 음색과 본인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곡을 연주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열정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은 젊고 유능한 국악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국악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연자들에게는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공연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음악을 선도해 미래의 명인으로 성장하는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오직 이번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과 시간을 투자한 협연자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젊은 국악인들이 국악연주단과 함께 빚어내는 신선하고도 기대감 넘치는 공연"이라며 "국악원은 앞으로도 젊은 국악예인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홈페이지 또는 공연문의 (☎042(270)8585)로 하면 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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