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지난 6월부터 3차에 걸친 본 교섭과 2차 축조교섭, 15차 실무교섭 등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지난 달 24일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은 이후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노사합의는 원만한 협상에 의해 15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됐다. 병원은 합의 내용에 복리후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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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지난 6월부터 3차에 걸친 본 교섭과 2차 축조교섭, 15차 실무교섭 등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지난 달 24일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은 이후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노사합의는 원만한 협상에 의해 15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됐다. 병원은 합의 내용에 복리후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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