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 사진 왼쪽)은 1일 혼자서 음식조리가 힘든 홀몸어르신 115가구에 전자레인지(1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 사진 왼쪽)은 1일 혼자서 음식조리가 힘든 홀몸어르신 115가구에 전자레인지(1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1일 혼자서 음식조리가 힘든 홀몸어르신 115가구에 전자레인지(1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서산석림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고령의 어르신들의 편리한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전자레인지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점을 고려해 사용방법 및 안전사항도 설명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식생활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전자레인지지원 외에도 기저귀, 위생용품, 장학금, 생필품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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