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경력진단에서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서비스 `K-클럽`을 통해 과학기술인들의 경력개발 지원에 나섰다. 사진=KIRD 제공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경력진단에서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서비스 `K-클럽`을 통해 과학기술인들의 경력개발 지원에 나섰다. 사진=KIRD 제공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과학기술인 경력개발 서비스 `K-클럽`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클럽은 과학기술인의 경력진단·설계·관리 등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전주기 서비스다. 과학기술인들은 서비스 내 마련된 △경력진단서비스 △경력설계교육과정 △경력멘토링 등을 통해 본인의 역량 수준을 확인하고, 성장을 위한 미래 설계·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K-클럽 서비스는 경력개발에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KIRD홈페이지(www.kird.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재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