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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미래 이끌 유망주 열정의 무대

2019-10-28 기사
편집 2019-10-28 17:32:24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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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데뷔콘서트'

첨부사진1왼쪽부터 호르니스트 이현우, 전임지휘자 류명우, 더블베이시스트 김세은. 사진=대전시립교향악단 제공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대전의 젊은 연주자들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올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6 '신인데뷔콘서트'를 연다.

대전시향은 지난 4월 치열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지역 출신의 재능 있는 음악인 호르니스트 이현우와 더블베이시스트 김세은을 선발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로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막을 연 후, 김세은이 협연으로 쿠세비츠키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연주한다.

더블베이시스트 김세은은 대전예고, 이화여대를 졸업해 현재 앙상블 소토보체 및 대전국제음악제 페스티벌(DCMF) 신포니에타 수석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버의 '오베론 서곡'으로 숨을 고른 후, 호르니스트 이현우의 협연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제1번'으로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호르니스트 이현우는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동아음악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으며, 현재 대전예술의전당 청년오케스트라(DJAC)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대전지역의 젊은 연주자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시향의 신인데뷔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올해 더욱더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두 젊은 음악인들이 만들어 낼 수준 높고, 패기 넘칠 무대에 음악계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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