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창립 4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창립 기념 행사를 한다. `Make Me Move`라는 주제 아래 `걷는 만큼 할인 받는 무브 할인`으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활용한 이벤트로 백화점 방문 후 앱에 로그인하고, 이벤트 전용 만보기 실행 후 미리 선정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목표 달성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창립 40주년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당일 20만 원 구매 시 에코백을 제공하고 40만 원 구매 시 캔 디퓨져를 선착순 증정한다. 27일까지 사은행사가 진행돼 브랜드별 롯데·L.POINT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 5000·3만·5만·10만·15만·25만·50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6개월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층 스포츠 매장이 새단장해 신규 오픈했다. 아디다스 매장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과 함께 복합관으로 지난 23일 새단장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픈 축하 프로모션으로 운동화 슈퍼스타를 3만 9000원에 한정수량 공개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슈클리너를 선착순 증정한다. 엘레쎄와 스케쳐스도 새단장을 마쳤다. 스케쳐스는 축하상품으로 에어리 벤치다운을 10만 9000원(50매한정)에 판매한다. 젊은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웨어 `엄브로` 매장이 24일 새로 개점한다.

◇백화점 세이=가을·겨울철을 맞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플리스, 코트, 패딩 제품을 브랜드별로 준비했다. 상품권 사은행사로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25-27일)를 진행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맞이 다운점퍼 인기상품 최대 60% 특집전(25-31일)을 연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이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대표가격은 다운점퍼·경량다운점퍼 각 10만 8000-39만 9000원, 티셔츠·바지 각 3만 9000-13만 4000원이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탑텐·탑텐키즈` 인기상품 특가전도 열린다. 가족 단위 쇼핑객에 적극 추천한다. 대표가격은 탑텐 구스 경량 조끼 2만 9900원, 탑텐키즈 맨투맨, 스웨터 각 9900원이다. 같은 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 2019년 가을·겨울상품 30% 품목 할인전도 펼쳐진다. 티셔츠 8만 2600원, 카디건 15만 2600원, 점퍼 20만 8600원으로 판매된다. 본관 2층 행사장에는 `베스띠벨리·톰보이` 2018·2019년 이월·신상 겨울상품 최대 80% 특집전이 준비돼 있다. 주력제품은 바지 2만 9000-4만 9000원, 원피스 6만 9000-9만 9000원이다. 세이투 1층과 본관 1층 연결통로에서는 `미소페` 가을슈즈 균일가 행사를 한다. 숙녀화 7만 9000원, 앵클부츠 10만 9000원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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