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좌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능과 최신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강좌는 갈마도서관(29-31일), 가수원도서관(11월 13-15일), 둔산도서관(11월 19-21일) 등에서 진행된다.

강좌 참여는 도서관별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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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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