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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선착장 9년만에 새롭게 문 열었다

2019-10-24기사 편집 2019-10-24 1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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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 선착장이 9년만에 2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항에 들어가는 제비호는 2014년 5월 건조한 최신형 선박으로 길이 28.64m에 너비 6.6m로 196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

운항노선은 단양 선착장을 출발해 대명리조트-상진대교-단양강잔도-만천하스카이워크-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회항하는 코스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군은 이번 운항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강 수변을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단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한 단양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99년까지 정기적으로 운항하던 충주-신단양간 유선 운항은 충주댐에서 선박운항을 위한 적정 수위 유지가 어려워 2010년 10월까지 부정기적으로 운항을 했으나 댐 수위 부족과 수중보 건설로 인해 선박운항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해 단양 수중보 건설로 적정수위가 유지됨에 따라 선박 운항을 재개하게 되었으며 단양 도심 앞 단양강을 운항하는 유람선은 지난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군 관계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수려한 단양강 수변관광 개발로 관광1번지 단양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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