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에 걸쳐 `마케팅의 이해와 농산물 가공 창업의 현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마케팅 중장기 사업전략`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상품 생산판매가 소자본으로 이뤄져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기술과 방향성 제시 등 농업인 가공창업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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