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4-2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요원 교육을 진행한다.

38명의 조사요원은 조사 개요, 대상과 방법 등 조사지침과 안전수칙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도입되는 태블릿 PC 사용 방법도 실습한다.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내달 6-25일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특성항목 조사대상 가구는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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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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