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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하우스 토마토 재배 수량성 향상

2019-10-24기사 편집 2019-10-24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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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적정 잎 관리법 소개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24일 단동하우스 토마토 재배 수량성 향상 방안으로 적정 잎 관리법을 소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다수 농가는 단동하우스에서 토마토를 재배할 때 광 투과와 공기 순환 등 환경 조건이 좋은 대형하우스에 준한 방식으로 잎 관리를 하거나, 경험에 의존하고 있어 생산성이 떨어진다.

단동하우스는 줄기 유인 높이가 1.5-2m정도밖에 되지 않아 전개된 잎이 15개만 넘어도 두둑에서의 광 투과율이 2.9-4.6%로 현저히 낮아지는데, 이로 인해 하엽이 광합성을 못하게 돼 병해가 발생하거나 생육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단동하우스 토마토 생산 수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정 엽수 관리 방법을 마련했다.

단동하우스 토마토의 수량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적엽을 통해 불필요한 잎을 제거하고, 봄·가을 재배 시 엽수를 12엽으로 유지·관리, 겨울철에는 9엽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관계자는 "단기 작형을 주로 하는 단동하우스는 장기 재배 대형하우스와는 다른 엽수 관리가 필요하다"며 "잎 관리와 함께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우스 내 공기 흐름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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