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임월드 임직원들은 서구 도마 큰시장 내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진 중인 `라이트(Right)! 갤러리아` 캠페인 중 일환인 `그린 갤러리아` 활동으로 마련됐다.

타임월드는 2015년 2월부터 서구 도마 큰시장, 법동시장과 상생협약을 맺고 시장 내 맛집 탐방 홍보물 제작은 물론, 휴지자판기 설치, 아동도서지원 등 지역전통시장과 상생협력을 꾀하고 있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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