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읽을수록 빠져드는 생각독서`의 작가인 김경진 강사가 `몰입과 통찰을 부르는 연결의 독서`를 주제로 스스로 통찰을 쌓는 생각 독서법과 그 효과를 살펴본다.

김경진 강사는 스스로 몰입해 즐겁게 책을 읽고 유익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연결의 독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선착순 100명 이내며,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신청서와 메일주소는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돼있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독서문화전문가를 초청,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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