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북도립대학교는 명사초청 감상실 명품릴레이 특강을 실시했다

23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대학미래관 합동강의실서 교직원, 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초청 감상실 명품 릴레이 특강(이하 릴레이 특강)을 추진했다.

특히 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릴레이특강은 학교 인재상에 맞는 교육을 위해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릴레이 특강에는 김민 데일리폴 정책연구소 연구소장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김민 데일리폴 정책연구소장은 "특강에서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든 일에 나서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명품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상실명품 릴레이 특강은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1월 6일은 김재종 옥천군수, 12월 20일은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전 총장이 특강에 참여한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