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2일 원자력연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첨단의료소재 및 평가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영호 대구경북재단 이사장, 박원석 원자력연 원장,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 사진=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2일 원자력연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첨단의료소재 및 평가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영호 대구경북재단 이사장, 박원석 원자력연 원장,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 사진=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2일 원자력연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첨단의료소재 및 평가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방사선을 활용한 첨단의료산업 R&D 인적교류 확대 △공동 연구·학술 발표 △연구장비·시설 공유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원석 원자력연 원장은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연의 의료소재 연구 성과를 발전시키고 공유해 국내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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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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