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9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및 일반응용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가 이뤄졌다. 창의 부분에 참가한 한밭대 여름아 부탁해 팀(기계공학과 김지혜 등 5명)은 `탈부착이 가능한 차량용 공기순환시스템`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인 한밭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아이디어 발굴 및 신지식 습득 등 미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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