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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촉구

2019-10-22기사 편집 2019-10-2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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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의원들은 22일 제22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권오중 의원은 22일 '천안시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통학로 점검 제안'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에서 횡단보도 바로 앞 버스승강장 설치로 매일 차량사이로 위험하게 통학하는 아이들의 동영상을 시연한 뒤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직도 시정되지 않았다며 행정부를 질타했다. 권 의원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주차 강력 단속,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통일되고 규격화된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정병인 의원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했다. 정 의원은 "천안시 어린이 보호구역 205개소 중 과속단속 카메라는 1개소, 신호단속 카메라는 2개소, 주정차 단속 카메라는 35개소에 42대만 설치됐다"며 "카메라 미설치 어린이 보호구역은 169개소이고 신호등도 118개소에 178대가 설치돼 미설치 구역이 87개소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과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현장 실태조사, 교통안전시설 의무적 설치를 주장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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