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신과 밀착 안전브이로그 썸네일.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안전의 신과 밀착 안전브이로그 썸네일.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제13회 충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경진대회에서 부춘중학교가 우수상(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교에서 21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흥미롭게 동영상을 제작 출품해 작품성을 겨뤘다.

평소 미래 영상제작자와 연기에 관심이 많은 부춘중학교 학생 6명과 김솔이 지도교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안전의 신과 밀착 안전브이로그` 라는 주제로 생활 속 장면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을 이루어 보고 더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방법을 전한다.

부춘중학교 학생들의 작품(동영상)은 서산소방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서산소방서-1125501001153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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