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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22일 개막…238개 화장품·뷰티기업 참가

2019-10-22기사 편집 2019-10-22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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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도는 22일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KTX 오송역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238개사 화장품 기업과 46개국 4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총 1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2300여 회의 수출상담회가 열리게 돼 수출전문 엑스포의 명성을 잇는다.

또 수출전문 산업엑스포에 더해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이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기까지 2013년부터 충북이 최초로 시작한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그 중심에 있었다"며 "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미래와 K-뷰티의 신 아이템을 가장 먼저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엑스포에 참여한 도내 20여 개 화장품 기업은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부담을 덜게 됐다.

충북도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도내 화장품업체 지원을 위한 단체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활력 제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과 백승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수출실적 3000만 불 미만의 화장품 수출기업이 대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대신 보상해 주게 된다.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연간 5만 달러 범위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받음으로써 K-뷰티를 선도하는 도내 화장품 업계의 수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역보험(단체보험) 수혜를 받는 도내 화장품 수출기업의 숫자는 작년 말 기준 20여 개에서 총 9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26일까지 KTX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수출상담회, 화장품 산업 컨퍼런스, 뷰티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뷰티캐릭터 코스프레, 메이크업, 헤어초크, 네일아트, 화장품 만들기 등 각종 뷰티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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