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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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대전시의원(민주당·비례)은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 편의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제정된 `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호 의원은 "학령기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편의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장애학생에 대한 편의지원 현황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시교육청이 장애학생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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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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