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준공식은 지난 3월 증평군-부강이엔에스(주)의 안정적 에너지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태양광 발전설비 나눔사업 협약`에 따른 것이다.
증평군과 부강이엔에스(주)는 협약을 통해 5년 동안 연간 1-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3㎾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및 5년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주시 흥덕구 석곡동에 소재한 부강이엔에스(주)는 2007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