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황간 IC 인근 도로가 경부선 배전선로 철거공사로 인해 22일 오후 12시부터 12시 1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각각 10분씩 2회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해당 통제 지점 구간 안내도. 사진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경부선 황간 IC 인근 도로가 경부선 배전선로 철거공사로 인해 22일 오후 12시부터 12시 1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각각 10분씩 2회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해당 통제 지점 구간 안내도. 사진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경부선 배전선로 철거공사` 전선철거와 반출을 위해 경부선 황간IC 부근을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면통제는 22일 황간IC 부근 양방향으로 오후 12시부터 12시 1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각각 10분씩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해당시간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지는 않으나, 가급적 해당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공사구간 통행 시에는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