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사진=코레일 제공
대구역. 사진=코레일 제공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에서 대구역이 대통령상(대상), 평창역이 은상, 안락역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해 화장실 이용과 문화개선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았다. 대구역은 환승역으로 하루 열차 이용객이 2만 명에 달하는데도 지난해 9월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후 청결하고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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