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불법 배터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위한 목적으로 UCC와 웹툰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에 문은서·주현성·최윤정·심영지 등 4명은 UCC 분야에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라는 영상을 출품, 재미있는 인터뷰와 스토리 전개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대전대 관계자는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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