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봉명동 라온컨벤션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와 (주)보경이 각각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열리는 이 행사는 참가비를 내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올해 소원을 말해봐 사업은 12월 산타 발대식을 열어 후원자와 주관단체 회원이 산타가 돼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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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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