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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농기계수리·안전교육으로 사고예방 최선

2019-10-16기사 편집 2019-10-16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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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청양군 찾아가는 농기계수리센터 직원들이 마을을 찾아 가을철 수확기에 자주 운행되는 경운기뒷면에 야간반사판을 부착해 주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트랙터나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와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강화해 농민 안전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월 영농 시작시점부터 현재까지 12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와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 마을을 직접 찾아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필수농기계 1627대를 수리했으며 농업인 124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런 수리 서비스와 안전교육은 12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또 매주 수요일 소형농기계 상설교육장을 운영하면서 귀농자 및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운전, 정비, 보관 등 종합적인 관리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두 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장비 64종 670대를 보유·임대하고 있으며 올 들어 지금까지 2900여 건의 임대 실적을 올렸다.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장비 입·출고 시에도 안전사용과 점검 및 정비 요령, 안전교육을 병행하면서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달리 후면 식별이 쉽지 않다"면서 "야간 도로주행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운행할 때에는 야간 반사판 부착 여부를 먼저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기계를 다룰 때는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작업 전후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음주상태의 농기계 조작은 사고 위험성을 크게 높이므로 절대 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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