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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8일부터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돌입

2019-10-16기사 편집 2019-10-16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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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통합역량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연계 협업한다.

지리적 특성, 발생 가능성,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훈련의 재난유형을 지진으로 선정하고, '지진에 의한 계룡시민체육관 붕괴 및 화재'를 가상한 민·관·군 통합훈련으로 진행한다.

시를 주축으로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의 복합재난에 대응한 역할범위, 자원동원 등 실제 재난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첫날인 2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계룡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9일 오후 2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대응 현장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30일에는 지진대피 민방공 대피훈련, 31일 시청사 불시화재대피훈련으로 시청 내방객의 안전과 공무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며, 훈련 마지막 날인 11월 1일은 재난상황전파시스템 불시 메시지 훈련으로 신속한 상황보고 및 기관 공조체계를 점검하며 올해 훈련이 마무리 된다.

시는 체계적인 훈련과 협업을 위해 임무별 담당자로 구성된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대응계획상 임무·역할을 검토하고 대응계획의 문제점 도출,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거쳐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또한 훈련 준비부터 실시까지 시민들이 전 과정에 참여하며 훈련체험수기 작성,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안전한국훈련 민간 체험단을 운영하고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훈련 등 시민 재난안전체험 훈련,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실천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협력체제 및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골든타임 내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해 시민의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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