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 이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12월 중 문화·역사·전통·생태·교육 등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기사, 톨게이트 비용,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는다. 심사 결과는 11월 1일 발표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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