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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소중한 나' 3D 특별기념품 맞춤형으로 제작

2019-10-14기사 편집 2019-10-14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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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순천향대가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지역주민과 가족기업 등을 대상으로 피규어, 흉상 등을 3D특별기념품의 하나로 유료 제작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센터에서 제작한 각종 피규어 제품을 스태프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아산]순천향대가 나만의 소중한 3D 특별기념품 맞춤형 제작사업을 추진한다.

순천향대는 교내 '창의디자인센터'에 갖춰진 최신 3D장비 등 첨단 교육 인프라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는 별도로 '특별하고 소중한 나'를 주제로 개인 피규어와 흉상을 제작해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적으로 제작하기가 쉽지 않은 특별기념품 제작을 통해 교육 수요자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내 산학협력 네트워크 형성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개인이나 단체 등 특별 기념품 제작기준은 △피규어(전신)는 15㎝(10만 원), 20㎝(20만 원), 30㎝(38만 원) △흉상은 15㎝(30만 원), 20㎝(50만 원), 30㎝(100만 원)를 정해 주문자가 제작비를 부담해야 가능하다. 제작기간은 주문시 확인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가족기업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준다.

'피규어'는 소중한 우리 가족, 특별한 결혼기념일, 회사 동료 등 받는 사람에게 깜작 선물로 즐거움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고 '흉상'은 존경하는 은사, 정년퇴직기념, 회사 대표이사 등 등, 늘 곁에 두고 간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창의디자인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3명 이상 주문제작 시에는 기업이나 사무실 등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해 스캔, 모델링, 제품 제작에 필요한 번거로움이 없도록 진행한다.

특별한 선물 제작 지원을 위한 가족기업에 대한 '3D 특강'과 '흉상 선물' 전달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1일 천안시에 소재한 가족기업 '하나머티리얼즈' 임직원 15명이 대학을 방문해 INDUSTRY INSIDE를 투어하고 이후에 '4차산업혁명 물결과 함께하는 3D Print Basic edu'를 주제로 김국원 교수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이를 위해 14일에는 사전에 '하나머티리얼즈'대표이사가 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첨단 3D시설투어를 마치고 흉상제작을 위한 스캔 후 완성되면 31일에 특강행사에서 깜짝선물 전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국원 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창의디자인센터는 지역 거점 '나눔창작소' 역할을 위해 기업 대상으로 무상 기술개발 컨설팅, 3D 프린터 무상 기초교육 등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위한 지식봉사도 지원하고 있다"며 "24시간 오픈 되어 지역 주민은 물론 기업과의 산학협력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의디자인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오픈 해 지역 학생들과 주민과 기업에게 개방과 공유를 통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허브로써 '나눔창작소'를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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