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2019 국정감사] 소병훈, 최근 5년간 버스 교통사고 4만 여건에 800명 사망

2019-10-13기사 편집 2019-10-13 15:01:44

대전일보 > 정치 > 국회/정당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소병훈의원

최근 5년 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버스 교통사고 치사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 간 버스 교통사고 4만 1262건이 발생해 858명이 사망하고 6만 823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버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경기 1만 4714건, 서울 9303건, 인천 2187건, 부산 2149건, 대구 1693건 등 순이었고, 사망자 현황은 경기 250명, 서울 177명, 경남 51명, 인천 48명, 전북 4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은 전북이 5%(820건 사고 중 41명 사망)로 가장 높았고, 충남이 4.6%(809건 사고 중 37명 사망), 전남 3.9%(985건 사고 중 38명 사망), 충북 3.7%(991건 사고 중 37명 사망) 등이다. 전국 평균은 2.1%이다.

버스 용도별 사망자(사고 발생)현황은 시내버스 515명(3만 656건), 전세버스 179명(5666건), 시외버스 123명(3951건), 고속버스 41명(989건)이었다.

소 의원은 "버스는 대중교통수단 중에서도 '시민의 발'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그만큼 안전이 중요하다"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률적인 교통사고 대책이 아닌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각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