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녘에 추수가 시작됐지만 올 가을 잦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한숨이 깊어간다. 12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한 논에서 태풍 피해로 쓰러진 벼를 콤바인으로 수확하지 못하자 농민이 낫을 이용해 벼를 자르고 있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