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12일 `제3회 대전우리병원 척추 심포지엄 및 2019 UBE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우리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150여 명의 척추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8개 세션으로 진행된 행사는 척추 내시경 치료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또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대전우리병원 내시경센터 전수기 소장, 순천향대 천안병원 도재원 교수 등 33명의 국내 척추치료 권위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대한민국 최정상급 의료진들의 강연으로 국내 척추 치료술의 발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