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년은 신기한 화학놀이, 빛의 무한 반사 등 주로 흥미와 탐험 위주의 과학 시설을 체험했다. 사진=석송초 제공
1~3학년은 신기한 화학놀이, 빛의 무한 반사 등 주로 흥미와 탐험 위주의 과학 시설을 체험했다. 사진=석송초 제공
[공주] 공주석송초등학교(교장 박돈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1일에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1-6학년 학생이 모두 참여했으며, 신축한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시설 체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와 여러 기초 과학 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1-3학년과 4-6학년으로 조를 나누어 활동했으며 저학년은 신기한 화학놀이, 빛의 무한 반사 등 주로 흥미와 탐험 위주의 과학 시설을 체험했으며, 고학년은 기초 과학을 배우고 더 나아가 미래의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IoT, VR 시스템,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진 6학년 학생은"교과서에서 배우는 행성이나 별자리 등은 교실에서는 배울 수 있는 한계가 있었는데, 체험에서 직접 비교하거나 눈으로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돈서 교장은"이번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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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석송초는 현장체험학습 1~6학년 학생이 모두 참여했으며, 신축한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시설 체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와 여러 기초 과학 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석송초 제공
공주석송초는 현장체험학습 1~6학년 학생이 모두 참여했으며, 신축한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시설 체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와 여러 기초 과학 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석송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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