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의사와 만난 퇴계` 등 인문학 저술들과 의·철학 논문을 통해 의학과 한국 철학의 융합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 45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이 노래를 직접 연주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또 한국인의 적정음주량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각종 연구 논문을 발표해 왔다.
그가 완성한 한국인의 적정음주량 기준은 현재 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검진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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